잘 불린 콩을 곱게 갈아 콩물을 만듭니다. 그리고 섬유질을 걸러낸 콩물을 눌어붙지 않도록 계속 저어주며 끓인 뒤, 간수를 넣어 몽글몽글 응고시키면 순두부가,
다시 틀에 넣어 단단하게 굳히면 두부가 만들어집니다.
초당두부가 특별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우리 땅에서 자란 콩을 어머님의 손길과 정성을 더해 솔향 머금은 동해바다의 깊은 맛을 더해 담아냈기 때문인데요.
비옥한 땅에서 땀으로 수확한 우리 콩에, 동해의 푸른 바다에서 얻은 지혜를 더해, 대를 이어가는 손맛으로 만들어가는 강릉의 음식,
초당두부 역사와 문화의 고장, 강릉 사람들의 삶과 문화가 담긴 음식이 초당마을의 두부를 만나보십시오.
23개 업소 (2023.02 현재)
사진을 클릭하시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
|
---|---|
![]() |
|
![]() |
|
![]() |
|
한국외식업중앙회 강릉시지부 | 강원 강릉시 강릉대로 129
강릉시농업기술센터 | 강원 강릉시 동해대로 3738-17
Copyright©Gangneung-si Agricultural Technology Center. All Right Reserved.